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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외박이랄까:9

란티에 2012. 10. 20. 23:03

어젠 시험도 끝난 겸 동대문엘 다녀왔습니다. 

원단도 쭉- 보구요, 필요했던 것도 사고 스와치도 좀 집어왔습니다 :3

 

그러고 한양대쪽엘 가서 놀았는데.......... 

너무놀다 일행분 막차가 끊겨서() bar에 가서 밤샜습니다ㅋㅋ..

양대 근처에선 맨날 moon bar만 갔었는데 이번엔 mu bar에 가봤어요.

인테리어도 좋았고 칵테일도 맛있었습니다.

전 데킬라썬라이즈, 일행분은 카시스프라페. 다른데보다 약간 더 달았어요.

TV에서 나오던 영화 해프닝을 보고 전 멘붕..

 

안주로 또띠아피자?를 시켰는데 양 괜찮더라구요. 근데 포테이토는 선택미스ㅋㅋㅋ였어요.

다음엔 다른 종류로 주문해봐야지.

 

그렇게 얘기하고 시간보내다 4시쯤 나왔습니다 ´ω`

주문할 때 직원분께 물었을 때는 3시 마감이랬는데, 4시 좀 넘으니 이제 마감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입구에 팻말엔 마감시간이 정확히 정해지진 않다고 적혀있긴 했는데. 으음, 모르겠네요 :3

 

그러고 나와서 버스 기다리면서 오락실[..]에서 놀다 집에 잘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