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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꾸준히 쓰는 것
란티에
2016. 10. 28. 07:08
몇년동안 꾸준히 해왔던 것으로, 최근 1-2년에는 그다지 꾸준히 하지를 못했다. 일이라는 핑계를 들고.
이사한 기념이라고나 할까, 다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기록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하루를 정리하며 기록하고 있자면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자기반성도 톡톡히 하고있고.
산본에서 1년넘게 살면서도 안가본 Bar들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Owl Bar를 드디어 가봤다. LP Music Bar OWL. 인테리어, 분위기, 흐르는 음악들, 무엇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데가 없다. 책과 음악, 그리고 피아노까지! 전부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잖아. 그리고 치즈가 너무 맛있었거든. 다음 번에는 와인을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매장에 있는 피아노를 어쩌다보니 한곡 칠 수 있게 되었는데, 고등학교 이후로 피아노를 만져본 적이 없으니 완전 엉망이었지 뭐. 이 엉망진창인 연주에 박수까지 받다니. 같이 간 친구는 연주가 좋았다고 말했지만 전혀, 전혀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덕분에 갑자기 연주욕구가 팍팍 솟아서는 결국 전자키보드를 사버렸다. 아오 충동구매. 그렇지만 전부터 계속 사려고 벼르고 있었으니 결과적으로는 나쁘지 않다. 이번달엔 자금적으로도 조금 여유가 되었기도 하고. 오면 신나게 치고 놀 것 같다.
또, 삼일정도 전부터 집 앞에있는 오락실에 다니고 있다. ez2ac를 시작했다. 예전에 뭐였더라? 오투잼? 같은 게임은 해본적이 있지만 이건 또 색다르네. 키가 헷갈려서 손이 자꾸 꼬인다. 친구는 처음하는 것 치고 잘하는거라고 했지만 으으. 연습이 필요해. 그렇지만 상당히 재미있다. 그 옆의 유비트도 해보니까 재밌네. 다트만큼 자주 갈지도 모르겠다.
이사한 기념이라고나 할까, 다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기록한다는 것은 중요하다. 하루를 정리하며 기록하고 있자면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자기반성도 톡톡히 하고있고.
산본에서 1년넘게 살면서도 안가본 Bar들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도 Owl Bar를 드디어 가봤다. LP Music Bar OWL. 인테리어, 분위기, 흐르는 음악들, 무엇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데가 없다. 책과 음악, 그리고 피아노까지! 전부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잖아. 그리고 치즈가 너무 맛있었거든. 다음 번에는 와인을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매장에 있는 피아노를 어쩌다보니 한곡 칠 수 있게 되었는데, 고등학교 이후로 피아노를 만져본 적이 없으니 완전 엉망이었지 뭐. 이 엉망진창인 연주에 박수까지 받다니. 같이 간 친구는 연주가 좋았다고 말했지만 전혀, 전혀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덕분에 갑자기 연주욕구가 팍팍 솟아서는 결국 전자키보드를 사버렸다. 아오 충동구매. 그렇지만 전부터 계속 사려고 벼르고 있었으니 결과적으로는 나쁘지 않다. 이번달엔 자금적으로도 조금 여유가 되었기도 하고. 오면 신나게 치고 놀 것 같다.
또, 삼일정도 전부터 집 앞에있는 오락실에 다니고 있다. ez2ac를 시작했다. 예전에 뭐였더라? 오투잼? 같은 게임은 해본적이 있지만 이건 또 색다르네. 키가 헷갈려서 손이 자꾸 꼬인다. 친구는 처음하는 것 치고 잘하는거라고 했지만 으으. 연습이 필요해. 그렇지만 상당히 재미있다. 그 옆의 유비트도 해보니까 재밌네. 다트만큼 자주 갈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