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한지 이제 한달됬다!
다리 안아프냐고 묻는다면 매우 아프다고 대답하겠습니다...
계속 일하면서 뛰어댕기니까 보조기를 차고 다녀도 너무 힘들다.
허벅지 근육이 다 빠져버려서 인대를 잡아주질 못함..
양다리 놓고보면 근육빠진게 확 보여서 슬프다.. 열심히 운동하는 중!!!
진짜 오랜만에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찍었다.
너무 재밌어ㅠㅠ
한번 꺼내서 찍는게 귀찮아서 문제지, 막상 하면 너무 좋다.
근데 노트북이 문제인건가 카메라가 문제인건가.
분명 붉은색감 충만했던 카메라안 사진이 왜 노트북으로 옮기니 창백해지는건가..?????
카메라 수명이 다되어가는건 아니겠지... 아닐거야..
흔들린사진, 어두운사진, 이상한사진 다 지우고 편집할거 추려놨으니 이제 포토샵친구를 만나야지!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