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중간에 깼다. 오랜만에 본가에서 자려니 적응이 안되는 것 같기도. 약간 서늘한가? 베개가 달라서 그런가.
쓰리오프라 서울에 3일을 있을 예정인데 그만 일기장을 가져오지 않은것을 깨달았다. 뭔가 놓고온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거였구나. 이걸 두고오다니. 일단은 핸드폰 메모장에 간단히 적어둬야겠군.
생각난김에 이전에 썼던 일기장들을 꺼내봤다. 읽어보니 새삼 재미있다. 그때의 일들이 기억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대부분은 다시 기억이 나면서 피식 웃게된다. 그땐 그랬지. 이런게 기록의 보람인가.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쓰는거지. 하루를 정리하고 또 시간이지나도 다시 돌아볼 수 있도록. 약 3년 가량의 공백이 아깝다.
내일은 하이브에 가고, 가능하면 다팩도 갈 수 있으면 좋겠네.
쓰리오프라 서울에 3일을 있을 예정인데 그만 일기장을 가져오지 않은것을 깨달았다. 뭔가 놓고온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거였구나. 이걸 두고오다니. 일단은 핸드폰 메모장에 간단히 적어둬야겠군.
생각난김에 이전에 썼던 일기장들을 꺼내봤다. 읽어보니 새삼 재미있다. 그때의 일들이 기억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대부분은 다시 기억이 나면서 피식 웃게된다. 그땐 그랬지. 이런게 기록의 보람인가.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쓰는거지. 하루를 정리하고 또 시간이지나도 다시 돌아볼 수 있도록. 약 3년 가량의 공백이 아깝다.
내일은 하이브에 가고, 가능하면 다팩도 갈 수 있으면 좋겠네.